연예
배우 구혜선, 다시 ‘화가’로…20일 전시회 참석
입력 2017-05-17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화가로서 활동을 재개한다.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구혜선이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사인회를 연다"고 알렸다.
구혜선은 롯데 갤러리가 진행하는 ‘허니문 스토리 전시회에 참여한다. 구혜선은 17명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참가해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21명에게 허니문 스토리 전시 도록에 사인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혜선은 지난 3월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를 진단받고 출연 중이던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하고 치료를 받은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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