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크리샤츄, 청춘 콘셉트 사진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BS 'K팝스타6'에서 활약했던 크리샤츄가 데뷔앨범 발표를 앞두고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샤츄는 16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담은 데뷔앨범의 2차 콘셉트 사진을 전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의 1차 콘셉트 사진을 통해 자유분방한 소녀의 모습과는 상반된 반전을 선사해 또 다른 신곡 ‘너였으면 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크리샤츄의 데뷔 싱글앨범에는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굿 라이프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크리샤츄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록곡 ‘너였으면 해는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팝 알앤비 트랙으로, 용준형이 직접 랩피처링과 코러스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크리샤츄는 오는 24일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을 포함한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데뷔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