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초아, 잠적설 잠재우자 이번엔 열애설…상대는?
입력 2017-05-17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AOA 초아(27·본명 박초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매체는 초아가 나진산업 이석진(32) 대표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초아가 연예 활동 중 맞이한 힘든 시기에 이 대표를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기까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다리 역할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올해 초 AOA 앨범 활동에 나섰던 초아는 3월 단독 콘서트까지 마친 뒤 공식 스케줄에 나서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6일 "잠적이 아닌 소속사와 합의 하에 이뤄진 휴식"이라고 직접 해명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초아의 연인으로 알려진 이석진 대표는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이병두 회장에 이어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사업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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