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엔씨소프트, 리니지M 출시 기대…매수"
입력 2017-05-17 08:17 

미래에셋대우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 신작 '리니지M' 출시 기대감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한다고 17일 밝혔다.
문지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어제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쇼케이스에서 공식 출시일을 다음 달 21일로 공개하고 자정부터 사전 예약자 400만명을 대상으로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쇼케이스에서 '리니지M'의 PC '리니지'의 성공 선례 적용과 풍부한 콘텐츠 기반을 강조했고, 모바일 게임의 편의성과 특성을 가미해 게임을 설계한 점을 부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난달 12일 33만7500원에서 어제 35만8500원으로 올랐다"며 "신작 기대감이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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