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교통이 전면 통제됐던 고성-인제 간 미시령 옛길의 차량 통행이 닷새 만에 재개됐습니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지난 3일 내린 폭설로 교통이 통제됐던 고성군 토성면 원암 파견소에서 인제군 북면을 잇는 8호 군도 구간 13㎞의 차량운행을 오늘(7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제설작업이 완료된 데다 따뜻한 날씨로 결빙 구간도 사라져 차량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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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경찰서는 지난 3일 내린 폭설로 교통이 통제됐던 고성군 토성면 원암 파견소에서 인제군 북면을 잇는 8호 군도 구간 13㎞의 차량운행을 오늘(7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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