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안방극장 복귀…김삼순 넘나
입력 2017-05-16 11:08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사진=제이에스픽쳐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품위있는 그녀로 배우 김선아가 독특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선아는 오는 6월16일(금) 밤 11시 첫 방송될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매 상황 다른 얼굴을 내보이는 역대급 욕망녀 '박복자' 역을 맡았다. 이에 그녀의 대표작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삼순'을 이을 인생 캐릭터 경신에 도전한다.
김선아가 연기할 박복자는 순박한 간병인과 야망녀를 오가며 한 가지 성격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국내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었던 캐릭터이다. 특히 김희선(우아진 역)과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오는 6월 16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