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4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등판일을 19일(이하 한국시간)로 확정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앤디 맥컬로 기자는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류현진이 목요일 선발, 알렉스 우드가 금요일 선발"이라는 로버츠 감독의 코멘트를 전했다.
미국 시간으로 목요일은 19일이다. 이날 류현진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마이애미를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57을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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