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과 극비 결혼소식을 올린 가운데, 안성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성현은 골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05년 KPGA에 입회하며 데뷔했다. 또한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SBS 골프 주니어 아카데미 헤드프로를 거쳐 현재는프로골퍼 및 해설위원이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4년 6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성유리는 과거 방송된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정려원과 일본 여행에서 결혼 생각에 대해 "이제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이 난다. 자꾸 결혼설 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이 기정사실화한다"며 결혼설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그는 "최근에 난 결혼설은 하도 나니까 기정사실화 되더라. 벌써 결혼 한 줄 아는 사람도 있다. '내가 나이가 이렇게 됐으니까 결혼을 해야 하는 구나'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위치가 될 때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결혼 고민을 언급했다.
한편 16일 성유리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15일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면서 두사람이 결혼했다고 밝혔다.예식은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진행됐으며,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안성현은 골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05년 KPGA에 입회하며 데뷔했다. 또한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SBS 골프 주니어 아카데미 헤드프로를 거쳐 현재는프로골퍼 및 해설위원이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4년 6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성유리는 과거 방송된 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정려원과 일본 여행에서 결혼 생각에 대해 "이제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이 난다. 자꾸 결혼설 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이 기정사실화한다"며 결혼설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그는 "최근에 난 결혼설은 하도 나니까 기정사실화 되더라. 벌써 결혼 한 줄 아는 사람도 있다. '내가 나이가 이렇게 됐으니까 결혼을 해야 하는 구나'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위치가 될 때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결혼 고민을 언급했다.
한편 16일 성유리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15일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면서 두사람이 결혼했다고 밝혔다.예식은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로 진행됐으며,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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