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7일의 왕비 멜로장인 연우진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이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사극이다. 연우진은 극중 조선의 왕제 이역으로 분해, 뜨거운 사랑과 차디찬 권력이라는 두 개의 폭풍을 이끌며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차 티저 촬영 당시 포착한 연우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차 티저는 애틋함은 물론 반전의 웃음까지 담아낸 스페셜한 영상이다. 특히 멜로장인 연우진의 모습은 로맨스사극으로서 ‘7일의 왕비 색깔을 오롯이 보여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첫 번째 사진 속 연우진은 청량한 빛깔의 한복을 입은 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꿀을 머금은 듯 달콤한 눈빛, 설렘으로 가득 찬 표정 등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바닥에 넘어진 상대역 박민영(신채경 분)을 향해 지은 웃음,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지는 다정한 손길 등도멜로에 최적화된 연우진만의 매력을 오롯이 보여준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관계자는 이날 연우진은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통해 자신만의 이역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박민영, 이동건 등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의 호흡 또한 특별했다. 무엇보다 몇 번이고 넘어져야 했던 여배우 박민영에게는 남다른 배려심까지 보여, 현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 ‘7일의 왕비를 통해 멜로장인 연우진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라 확신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이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사극이다. 연우진은 극중 조선의 왕제 이역으로 분해, 뜨거운 사랑과 차디찬 권력이라는 두 개의 폭풍을 이끌며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차 티저 촬영 당시 포착한 연우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차 티저는 애틋함은 물론 반전의 웃음까지 담아낸 스페셜한 영상이다. 특히 멜로장인 연우진의 모습은 로맨스사극으로서 ‘7일의 왕비 색깔을 오롯이 보여줬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첫 번째 사진 속 연우진은 청량한 빛깔의 한복을 입은 채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꿀을 머금은 듯 달콤한 눈빛, 설렘으로 가득 찬 표정 등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바닥에 넘어진 상대역 박민영(신채경 분)을 향해 지은 웃음,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지는 다정한 손길 등도멜로에 최적화된 연우진만의 매력을 오롯이 보여준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관계자는 이날 연우진은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통해 자신만의 이역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박민영, 이동건 등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의 호흡 또한 특별했다. 무엇보다 몇 번이고 넘어져야 했던 여배우 박민영에게는 남다른 배려심까지 보여, 현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 ‘7일의 왕비를 통해 멜로장인 연우진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라 확신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