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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개화기’ 정식 발매 전 팬들 앞에 선다 ‘음감회 개최’
입력 2017-05-15 15:34 
로이킴 앨범 발매 음감회 개최 사진=CJ E&M
[MBN스타 백융희 기자] 로이킴이 팬들을 위한 음감회를 마련한다.

오는 16일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로 돌아오는 로이킴은 음반 발매 전, 가장 먼저 팬들을 만나는 특별한 음악감상회(이하 음감회)를 개최한다.

로이킴은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청춘이 개花하는 로이킴X디뮤지엄 YOUTH 음감회를 갖고, 꽃이 활짝 피듯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변화와 ‘성장을 담은 새 앨범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음감회는 디뮤지엄 ‘YOUTH 전시장에서 음감회 형태로는 처음 진행하는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청춘을 주제로 담은 로이킴의 앨범과 디뮤지엄의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의 테마가 일치하면서 성사됐다.


현재 전시 중인 청춘을 주제로 한 240여 점의 사진 및 영상들과 함께, 로이킴의 신보 ‘개화기를 만날 수 있어 새 앨범의 감성과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음감회에서 로이킴은 신곡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올해로 25살이 된 그가 직접 20대 청춘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팬들과 즐거운 게임도 하는 등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12월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1년 반 만의 컴백 작으로, 로이킴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큰 공을 들인 만큼 웰메이드 앨범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미니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문득, 서브 타이틀곡 ‘이기주의보를 포함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총 6곡이 담길 예정이다.

로이킴은 그동안 부드러운 음색과 특유의 매력적인 감성으로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홈(Home), ‘북두칠성 등 앨범을 낼 때마다 음원 차트를 올킬함과 동시에 수많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사랑받는 등, 독보적인 ‘감성 싱어송라이터이자 ‘20대 대표 훈남 연예인의 입지를 굳혀오고 있다.

로이킴은 오는 6월 24~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서 3년 만의 전국 투어 콘서트 ‘로이킴 LIVE TOUR 개화기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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