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18일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전국 금융센터와 지점에서 투자세미나를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빅뱅, 새 역사를 쓰는 코스피'를 주제로, 각 지점장이 주식시장 투자전략을 강의한다. 삼성증권은 매월 발간하는 자산배분전략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경기회복을 기반으로 한국기업의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코스피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코스피 최고치를 돌파한 한국 주식시장의 잠재력과 중장기 투자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삼성증권 지점과 콜센터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참석자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참석자 중 6월말까지 3000만원 이상 주식·상품을 매수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3명)을 선물한다. 1000만원 이상 입금해 예탁자산이 1억원을 넘은 고객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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