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이상민이 절친을 이용 해 집들이가 펼쳐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집들이를 연 이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자신의 집에 지인들을 초대했다. 그는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이수근, 버즈 민경훈부터 래퍼 슬리피, 탤런트 홍석천, 간호섭 교수 등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이에 이상민은 초대손님들을 위해 직접 홍어를 손질해 5종 요리를 준비했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헤어숍으로 향했다. 이상민은 흰머리 때문에 고만히며 염색을 부탁했다. 특히 이상민은 머리에 이니셜을 새겨달라고 말했고, 눈썹 피어싱과 문신을 자신이 처음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죽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 놈이 문신을 받고 있는데 문신이 너무 아프더라. 문신을 받는데 아픈 내 자신이 웃겼다. 그래서 이건 완성하자고 생각했다. 받을 때마다 아프더라. 한 달이 반복되니까 쉽게 죽을 수 있는 놈이 아니구나, 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집들이를 연 이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자신의 집에 지인들을 초대했다. 그는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이수근, 버즈 민경훈부터 래퍼 슬리피, 탤런트 홍석천, 간호섭 교수 등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이에 이상민은 초대손님들을 위해 직접 홍어를 손질해 5종 요리를 준비했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헤어숍으로 향했다. 이상민은 흰머리 때문에 고만히며 염색을 부탁했다. 특히 이상민은 머리에 이니셜을 새겨달라고 말했고, 눈썹 피어싱과 문신을 자신이 처음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죽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 놈이 문신을 받고 있는데 문신이 너무 아프더라. 문신을 받는데 아픈 내 자신이 웃겼다. 그래서 이건 완성하자고 생각했다. 받을 때마다 아프더라. 한 달이 반복되니까 쉽게 죽을 수 있는 놈이 아니구나, 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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