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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정준영 형제애 넘치는 찰떡호흡
입력 2017-05-14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1박 2일 차태현 정준영의 애정이 넘치는 현장이 포착됐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지리산 일대로 떠난 ‘제 1회 팔도강산 유산수비대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는 형제 호흡을 내뿜고 있는 차태현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환희에 찬 듯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과 함께, 서로 꽉 맞잡은 두 손에서 형제애가 뿜어져 나오는 듯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한다.
한 팀을 이루게 된 차태현 정준영의 모습으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힘을 합쳐 ‘지리산 올나잇 야생탐사를 건 승부에 참여했다. 차태현 정준영은 진짜 다큐처럼 하겠어”라며 의지를 불태운 뒤 야생동물에 대한 두려움과 불타는 승부욕으로 미션마다 호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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