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마트글로벌(대표 이기성)은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144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0%,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스마트글로벌에 따르면 핵심 주력사업 'G글래스' 부문에서 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작년 동기 대비 72%나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이기성 지스마트글로벌 대표는 "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이미지센서 사업부의 비중을 점차 줄이고 2분기에 잠실 코엑스 동편광장에 조성 중인 팝업스토어,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등 국내외 공급계약을 다수 확정해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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