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동티모르에서 임무 수행중 순직한 상록수부대 장병 5명의 5주기 추모행사가 오늘(6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순직자 묘역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번 추모식에 이어 육군본부 정책개발위 부위원장이 주관한 대전현충원 추모행사에는 육군본부와 파병 전우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고 민병조·박진규 중령과 고 백종훈·김정중·최희 병장 이렇게 5명은 2003년 3월 6일 장비를 보급하기 위해 강을 건너다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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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모식에 이어 육군본부 정책개발위 부위원장이 주관한 대전현충원 추모행사에는 육군본부와 파병 전우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고 민병조·박진규 중령과 고 백종훈·김정중·최희 병장 이렇게 5명은 2003년 3월 6일 장비를 보급하기 위해 강을 건너다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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