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자동차와 입씨름…결국 ‘버럭’
입력 2017-05-13 19:19 
유재석 폭팔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이소영 객원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새 자동차에게 화를 내며 답답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자동차 음성 인식 시스템과 싸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트랜스포머의 범블비와 같은 모양의 차를 타며 이전 방송에서 ‘소시지를 자신에게 준 소년을 찾아갔다.

그는 자동차를 뽐내며 목적지인 청남동을 외치며 음성 인식 시스템을 이용했다. 그러나 자동차는 이를 알아듣지 못하며 좀더 명확하게 말하십시오”라고 되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몇차례 목적지를 외쳤지만 거듭되는 다시 말해주십시오”라는 물음에 대체 몇 번이나 말해야 하는거야”라며 자동차에게 윽박지르며 화를 냈다.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이다.

이소영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