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황금연휴·대선 지나 분양시장 활기…신규 물량 쏟아져
입력 2017-05-13 15:33 
사진=연합뉴스


황금연휴와 대통령 선거가 지나고 건설사들이 신규 물량을 쏟아내면서 분양시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1천626가구가 청약을 시작하고 견본주택 9곳이 문을 엽니다.

17일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범어 네거리 서한이다음'이 청약을 받습니다.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02가구와 전용 59∼84㎡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됩니다.

18일에는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에 들어서는 '김해 율하2지구 시티 프라디움'이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28㎡ 1천81가구 규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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