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M.I.B 출신 래퍼 영크림이 신곡 ‘밤이면을 발매한다.
영크림은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밤이면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래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영크림의 신곡 ‘밤이면은 어머니와의 실제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밤의 몽환적이고 나른한 분위기를 담은 느린 템포의 리듬과 따듯한 신스선율위에 무심한 듯 편안한 후렴구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가사와 랩으로 진심을 전하는 영크림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전의 두 곡의 싱글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이형민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는 크러쉬의 ‘OASIS, 산체스 ‘5분만 더, 던밀스 ‘미래를 디랙팅한 남산필름(NAMSANFILM)의 강승원 감독이 직접 디렉팅을 맡았다.
영크림은 지난 2011년 힙합 보이그룹 M.I.B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M.I.B 해체 후 지난 1월 9일 싱글 ‘042를 선보이며 래퍼로서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달 9일 싱글 ‘Better Know를 발매, 래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M.I.B 출신 래퍼 영크림이 신곡 ‘밤이면을 발매한다.
영크림은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밤이면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래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영크림의 신곡 ‘밤이면은 어머니와의 실제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밤의 몽환적이고 나른한 분위기를 담은 느린 템포의 리듬과 따듯한 신스선율위에 무심한 듯 편안한 후렴구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가사와 랩으로 진심을 전하는 영크림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전의 두 곡의 싱글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이형민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는 크러쉬의 ‘OASIS, 산체스 ‘5분만 더, 던밀스 ‘미래를 디랙팅한 남산필름(NAMSANFILM)의 강승원 감독이 직접 디렉팅을 맡았다.
영크림은 지난 2011년 힙합 보이그룹 M.I.B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M.I.B 해체 후 지난 1월 9일 싱글 ‘042를 선보이며 래퍼로서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달 9일 싱글 ‘Better Know를 발매, 래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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