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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동 `큰 거 한방 조심했어야 됐는데` [MK포토]
입력 2017-05-12 20:43  | 수정 2017-05-12 21:1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KIA 김윤동이 6회말 2사 2, 3루에서 SK 이재원에게 역전 스리런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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