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민혁,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내레이션 재능기부
입력 2017-05-12 15:06  | 수정 2017-05-12 15:06

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다음달 개봉을 앞둔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습니다.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한국의 길고양이가 ‘고양이 마을로 알려진 대만 허우통과 ‘고양이 섬 일본의 아이노시마를 비롯해 길고양이와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하고 있는 곳을 찾아다닌다는 설정의 길고양이 로드무비입니다. 이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두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로 떠오른 강민혁이 재능기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습니다.

강민혁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면서 길고양이들은 물론 모든 반려동물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람들과 반려동물이 사회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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