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명품 통해 주거 만족도 높인다
입력 2017-05-12 12:11 
지난 3월 롯데월드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방문한 이탈리아 가죽명가 `다비드 알베르타리오`[사진제공: 롯데건설]
VVIP를 위한 주거공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글로벌 프레스티지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상징인 만큼 세심한 부분까지 명품(名品)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죽 명품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가 그것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관계자는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도입된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는 이탈리아의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가 제작했다"면서 "전통과 혁신, 미학이 어우러진 품격을 상징할 수 있도록 글로벌 최고 명품에 적용되는 악어가죽과 다비드 알베르타리오의 완성도에 스마트 기술이 접목시켰다"고 말했다.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에 사용된 악어가죽은 가죽마다 무늬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223실 거주자에게는 희소성과 유니크함을 상징하는 각기 다른 무늬의 '스마트 원패스 키 홀더'가 제공된다.
이탈리아 가죽 명가인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는 189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했다. ‘특별한 사람을 위해 특별한 제품을 만든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프라다와 구찌, 아르마니, 크리스챤 디올, 몽블랑 등 글로벌 명품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국내 최고층에서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의 수려한 전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사전 예약제로 방문 및 실물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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