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김수남 검찰총장 사표 수리
입력 2017-05-12 09:41  | 수정 2017-05-19 10:08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김 총장이 어제 사표를 내셨으며 이에 대해 대통령은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정확한 내용은 오후에 사표가 정식으로 수리되면 공식 브리핑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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