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왕지원, 알고보니 엄친딸…국제그룹창업주의 외손녀·父현직 차관급 감사위원

'해피투게더3' 왕지원 이 국제그룹창업주의 외손녀라고 밝혀 화제다.

왕지원은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황승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왕지원에게 '엄친딸'임을 언급했다. 왕지원은 "어느날 갑자기 기사로 나서 되게 놀랐었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감사원에 계신다"고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현직 차관급 감사위원이라는 것. 이어 그녀는 할아버지는 국제그룹의 창업주셨다. 지금은 해체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17년동안 발레를 했으며 국립발레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이력을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