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정농단 연루' 김종 전 차관, 보석 청구
입력 2017-05-12 06:50  | 수정 2017-05-12 07:56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불구속 상태에서 선고를 기다리게 해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수사가 끝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 때문에 선고를 받지 못하고 기다리는 점 등을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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