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0주년 중앙성결교회, 선교활동 확대
입력 2017-05-11 18:15  | 수정 2017-05-12 11:14
성결교단의 모교회인 중앙성결교회가 올해로 1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중앙성결교회는 일부에 국한됐던 선교활동을 본인의 재능과 직업을 활용할 수 있게 재능기부를 받아 전 교인들이 자비량 선교를 수행하도록 이끌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삶의 현장에서 복음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교활동을 펼쳐 정체된 교회의 성장세를 극복하고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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