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1150원(2.79%)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모두투어는 4만2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모두투어는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2.9%, 38.1%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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