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포천과 횡성, 보은, 청양 등 전국 26개 시군이 농촌 생활환경 정비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측은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이관된 오지종합개발사업과 농림
수산식품부가 전통적으로 추진해온 농촌정주기반확충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들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26곳 가운데 도별 1위 시군에는 각 6억7천만원, 2위 시군에는 5억원, 3위 시군과 강화, 제주에는 3억원의 인센티브가 사업비로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