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홍위병식 음해 용납못해"
입력 2008-03-06 11:10  | 수정 2008-03-06 11:10
한나라당이 국정원장 내정자와 청와대 민정수석의 '떡값' 수수 의혹에 대해서 정면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양심을 내세워 정치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찔끔찔끔 기자회견을 하는 행위는 홍위병식 정치 음해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새 정부의 온전한 출범을 막는 조직적 세력이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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