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형근 "북, 5∼6월 대남도발 우려"
입력 2008-03-06 10:55  | 수정 2008-03-06 13:09
한나라당 정형근 최고위원이 "4월까지 비료 지원에 진전이 없을 경우 북한은 5월과 6월중에 테러지정국 해제를 무산시키지 않을 정도의 대남 도발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 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태도는 대남 도발에 대비한 명분 축적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위원은 "우리 군은 대남 도발에 대해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며, 안보에 대한 인식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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