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네팔 헬기추락 시신 10구 DNA 국내서 분석
입력 2008-03-06 09:25  | 수정 2008-03-06 13:09
네팔에서 추락한 유엔 헬기에 탑승했다
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박형진 중령의 신원 확인을 위해 시신 10구의 유전자 샘플이 모두 국내로 반입돼 분석됩니다.
군 관계자는 "네팔 카트만두 내 병원들이 DNA 감식 능력이 부족해 샘플을 모두 국내로 가지고 오기로 했다"며 "사고조사반원으로 현지에 파견된 안희중 국방부 유전자감식과장이 오늘 샘플을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신 10구의 DNA 샘플은 국방부 조사본부 유전자감식과에서 분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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