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미父 매튜 "송중기, 완벽해서 얄미워"
입력 2017-05-09 2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소미의 아버지인 매튜가 송중기와 대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튜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태양의 후예' 액션신을 연습하기 위해서 두 달간 연습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송중기 씨가 보기보다 힘이 좋다"면서 "너무 팔방미인이라서 얄미울 정도"라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촬영하면서 항상 먼저 배려해주고 샤워실도 먼저 이용할 수 있게 해줬다. 언어적으로도 뛰어나서 급이 있는 영어를 사용하더라"라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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