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 “통편집 아쉬워” 출연 소감
입력 2017-05-09 17:47 
‘까칠남녀’ 은하선 작가 출연 소감
은하선 작가가 EBS1 ‘까칠남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윤하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어제 ‘까칠남녀-나 혼자 한다 편, 여성의 자위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했는데 편집상 남성의 자위가 많이 부각됐다는 점, 섹스토이들을 하나하나 설명했던 부분이 통편집 됐다는 점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섹스토이를 본 50대 여성들의 반응이 들어갔다는 것과 20대 페미들이 걸스타운에 모여서 밥먹으면서 섹스토크하는 장면이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라는 글과 함께 ‘까칠남녀에 방송된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은하선은 지난 8일 방송된 ‘까칠남녀에서 자신의 자위 경험을 당당히 이야기 하는 등 솔직한 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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