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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제이미 로맥 `장난기 넘치는 모습` [MK포토]
입력 2017-05-09 16:1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9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중인 홍상삼이 선발로 나서 연패탈출은 노린다. 이에 맞선 SK 와이번스는 선발 문승원(1승 2패)이 마운드를 지킨다.
SK 새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셔터 세례에 수줍어 글러브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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