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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송소희 “국악은 타의로 시작한 것”
입력 2017-05-09 14:41 
‘컬투쇼’ 송소희 출연 사진= SBS 라디오 ‘컬투쇼’ 캡처
[MBN스타 류일한 객원기자] ‘컬투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국악 가수 송소희가 자신이 국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한 송소희는 ‘컬투쇼가 시작되자마자 밴드 두번째달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소희는 올해부터 ‘기진맥진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운을 뗀 이후 요즘에 SNS 파급력이 커서 SNS에 우리가 작곡한 곡을 알리고 싶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다루고 싶었다”고 말했다.

DJ 정찬우는 나이는 21살인데 불혹을 넘긴 것 같다”며 송소희의 어른스러움을 극찬했다.

이어 왜 국악을 하게 됐냐”는 DJ 정찬우의 질문에 송소희는 어머니가 다양한 수업을 시키셨다. 피아노며 바이올린이며 안 해 본 게 없다”며 그렇게 국악을 하게 됐다. 제일 잘 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대답했다.

류일한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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