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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선 작가, ‘까칠남녀’ 후기 공개…”통편집 당했어요”
입력 2017-05-09 13:21 
은하선 작가 ‘까칠남녀’ 사진=은하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은하선 작가가 EBS1 ‘까칠남녀' 촬영 후기를 공개했다.
윤하선은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까칠남녀 나 혼자 한다 편, 여성의 자위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했는데 편집상 남성의 자위가 많이 부각되었다는 점, 섹스토이들을 하나하나 설명했던 부분이 통편집 되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섹스토이를 본 50대 여성들의 반응이 들어갔다는 것과 20대 페미들이 걸스타운에 모여서 밥먹으면서 섹스토크하는 장면이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라는 글과 함께 EBS1 '까칠남녀'에 방송된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하선은 지난 8일 방송된 '까칠남녀'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숨김없이 말해 다른 게스트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은하선은 이날 자신의 자위 경험을 당당히 이야기 하는 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EBS1 ‘까칠남녀는 월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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