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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젝스키스 “팬들 위해 전성기 때 모습 보여주고파”
입력 2017-05-09 12:37 
‘최파타’ 젝스키스. 사진=SBS 라디오 ‘최파타’ 화면 캡처
[MBN스타 류일한 객원기자] ‘최파타에서 그룹 젝스키스가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게스트로 출연한 젝스키스가 20년 가까이 자신들을 지지해준 팬들의 마음에 응답했다.

DJ 최화정은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어떻게 이렇게 안 변했는지 모르겠다”며 엊그제 활동한 사람들이 다시 온 것 같다. 이게 바로 젝스키스의 경쟁력”이라고 그들의 변함없는 미모와 왕성한 활동을 칭찬했다.

이에 김재덕은 멤버들도 많이 노력하는 이유는 그때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싶기 위함”이라며 그래서 스스로가 노력한다”고 자신들을 기다려 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달 4월 28일에 정규 앨범 ‘THE 20TH ANNIVERSARY를 발매했다. 1999년에 발매한 ‘Come Back 이후 18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류일한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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