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학교 일제고사 실시...논란 확대
입력 2008-03-06 00:55  | 수정 2008-03-06 00:55
오늘(6일) 전국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치르는 진단평가인 일제고사가 실시됩니다.
하지만, 성적 공개 여부를 두고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경기 등에서는 지역 내 석차나 전교 석차 등을 성적표에 매기기로 해 석차를 공개하지 안기로 했던 전국 교육감 회의에서 논의된 합의가 지키지고 있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입시폐지와 대학 평준화 국민운동본 등 교육단체들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퇴행적인 전국 진단평가 실시를 중단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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