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박형진 중령 가족·조사반 네팔 도착
입력 2008-03-06 00:45  | 수정 2008-03-06 08:54
유엔 네팔임무단 활동 중 헬기 사고를 당한 박형진 중령의 가족들과 합동참모본부 사고 조사반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네팔의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박 중령의 가족과 조사단은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한 뒤 사망자 시신이 안치된 티칭 병원과 네팔임무단 사무실 등을 방문했습니다.
조사반 시료 채취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료를 한국으로 보낼 예정이며, 이 경우 2~3일 안에 박 중령의 신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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