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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첫 스쿨어택 공연 성료…콘서트 방불케하는 열띤 응원 열기
입력 2017-05-09 11:00 
VAV, 첫 스쿨어택 공연 성료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첫 번째 스쿨어택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 VAV는 충북 충주시에 소재한 북여자 중학교에서 진행된 스쿨어택에서 천여 명 학생의 뜨거운 환호 속에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서 VAV는 신곡 ‘Flower(플라워)의 무대와 함께 지난 앨범 타이틀곡 ‘비너스(Dance with me) 무대, 멤버 에이노의 프리스타일 댄스 퍼포먼스 그리고 학급별 포토타임으로 약 2시간여의 스쿨어택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특히 신곡 'Flower(플라워)' 무대 이후 쏟아진 열띤 앵콜 요청에 VAV는 퇴장을 뒤로한 채 다시금 무대로 돌아와 앵콜 공연을 진행하는 등 현장은 엄청난 응원 열기에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뜨거운 호응 보내주신 충주 북여자 중학교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또한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게 각별한 신경을 써주신 교직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VAV는 지난 7일 충주 북여자 중학교 스쿨어택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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