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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솔비, 냉장고 속 탄산수 발견에 주량 언급 "4병 정도"
입력 2017-05-09 09:38 
냉장고를 부탁해 솔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솔비가 자신의 주량을 언급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자신의 냉장고에서 탄산수가 나오자 "사실 탄산수 산 기억이 없는데 술 먹고 사다놨다 보다"라고 말했다.이어 솔비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4병 정도"라며 "낮술을 좋아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마시는 걸 즐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솔비는 김풍의 음식을 맛보고 "진짜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느냐"라며 "이 음식 망한 것 같다"고 혹평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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