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손편지로 귀여움+감동 함께 전해 “효도할게요”
입력 2017-05-09 09:37 
지드래곤, 어릴 적 손편지 공개
빅뱅 지드래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릴 적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적손편지. 어버이날”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어린 시절 지드래곤이 직접 쓴 어버이날 편지다.

편지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 아버지의 큰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건강하게 길러주시며 좋은 학교에 보내주시는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매일 어머니께 효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효도하는 아들이 될게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무엇을 사달라고 조르지 않을게요”라며 어머니, 아버지, 항상 건강하시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사랑하는 지용이가 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무엇보다 어린시절 지드래곤이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쓴 글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드래곤은 6월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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