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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이브 레이블, 하민호 계약 해지에 이목…바이브 사단 산하 레이블
입력 2017-05-08 14:01 
하민호 더 바이브 레이블과 계약 해지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하민호 연습생이 소속사의 결정에 따라 방송에서 자진 하차한다. 이 가운데 하민호 연습생의 소속사 더 바이브 레이블이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더 바이브 레이블(이하 더바이브)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으로 하민호 군과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서 101 시즌 2의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Mnet 남자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하민호는 규칙 위반 및 성희롱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는 즉각적으로 연습생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계약 해지 및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

더 바이브 레이블은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가창력과 댄스를 겸비한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를 발굴, 기획하는 산하 레이블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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