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우승, 11개월 만에 우승 추가 ‘시즌 첫 우승·LPGA 통산 6승’

김세영(24 미래에셋자산운용) 우승 소식이 전해졌다.

김세영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클럽 데 골프 멕시코(파72/6,804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번째 대회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 한화 약 13억5,000만 원) 결승전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세영은 아리아 주타누간(태국)에 1홀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2016년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우승 이후 11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시즌 첫 우승과 LPGA 통산 6승을 신고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