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 '2017 서울머니쇼'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매일경제가 2010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울머니쇼는 오는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9일 대통령선거 이틀 후에 열리는 서울머니쇼가 '대선 이후 재테크 풍향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역시 은행·증권·부동산·절세·창업·은퇴준비 등에 걸쳐 45명의 국가대표급 재테크 전문가가 28개 특강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재테크 전환기에 꼭 필요한 투자 비책을 제시한다. 또 120개 업체가 대거 참여해 부스를 설치하고 재테크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투자 길잡이 역할을 할 글로벌투자 1대1 상담관을 신설했고, 머니쇼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식과 주요 세미나를 생중계한다.
개막 세션은 글로벌 금융강자 스탠다드차타드그룹에서 글로벌투자전략헤드를 맡고 있는 스티브 브라이스가 나서 글로벌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넘어선 가운데 종목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식투자자들을 위해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과 '슈퍼개미'로 유명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등이 주식시장 전망과 함께 투자 대안을 내놓는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등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선 이후 뜰 부동산 지역을 미리 짚어볼 예정이다.
서울머니쇼 입장과 재테크 특강 참여를 위한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사전 등록하면 1인당 5000원의 입장료를 낼 필요 없이 무료로 서울머니쇼에 참여할 수 있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역시 은행·증권·부동산·절세·창업·은퇴준비 등에 걸쳐 45명의 국가대표급 재테크 전문가가 28개 특강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재테크 전환기에 꼭 필요한 투자 비책을 제시한다. 또 120개 업체가 대거 참여해 부스를 설치하고 재테크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투자 길잡이 역할을 할 글로벌투자 1대1 상담관을 신설했고, 머니쇼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식과 주요 세미나를 생중계한다.
개막 세션은 글로벌 금융강자 스탠다드차타드그룹에서 글로벌투자전략헤드를 맡고 있는 스티브 브라이스가 나서 글로벌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넘어선 가운데 종목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식투자자들을 위해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과 '슈퍼개미'로 유명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 등이 주식시장 전망과 함께 투자 대안을 내놓는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등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선 이후 뜰 부동산 지역을 미리 짚어볼 예정이다.
서울머니쇼 입장과 재테크 특강 참여를 위한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사전 등록하면 1인당 5000원의 입장료를 낼 필요 없이 무료로 서울머니쇼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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