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용우,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이상형 재조명…"제시카 알바 같은 여자"
입력 2017-05-07 16:47 
박용우=MBN스타DB
배우 박용우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박용우는 과거 함께 영화를 작업한 이보영 성동일과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박용우는 방송 당시 아직은 외로운 솔로라면서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보영은 "평소 박용우에게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얘기를 했지만 받아들이지 않더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자 박용우는 "나의 진지함까지도 사랑해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날 것"이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또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참을 고민한 끝에 "작년까지 나의 이상형은 제시카 알바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박용우가 지난해 말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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