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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에우제비오 코르크인간 인형의 집 진실은?
입력 2017-05-07 02:02 
"서프라이즈"에서 주술사와 축구선수, 코르크 인간 이야기, 그리고 인형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서프라이즈 예고 캡쳐
7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 서프라이즈에서는 주술사와 축구선수, 코르크 인간 이야기를 다룬다.

1969년 모잠비크, 몇 명의 남성들이 이곳의 유명 주술사를 찾는다. 그들은 경기에 이기게 해달라며 주술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뜻밖에도 그들은 바로 호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었다. 한 주술사의 저주, 그리고 그 후 벌어진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1900년대 초반 미국, 배를 타고 강으로 낚시를 나온 한 남자. 그런데 잠시 후, 그는 물에 둥둥 떠 있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란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절대 가라앉지 않는 코르크 인간이다.

한편, 이날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린 인형의 집에 관한 이야기도 방송된다. 2011년 러시아, 캠코더로 무언가를 촬영하는 한 남자. 그가 찍은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집안 곳곳에 놓인 인형들이었다. 얼마 후, 이 동영상은 러시아 전역에서 큰 화제가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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