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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K팝스타` 우승 상금 3억, 1억5천씩 나눴다"
입력 2017-05-05 1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가 'K팝스타6' 우승 상금 3억원을 나눠 가졌다고 밝혔다.
보이프렌드는 5일 방송된 SBS파워FM '붐붐파워'에 출연해 "상금은 받았다. 3억원이라서 1억5천만원씩 나눠가졌다"고 운을 뗐다.
김종섭은 롤모델과 관련해서는 B.A.P 젤로를 언급하면서 "춤도 잘추고, 랩도 잘하고 직접 만들 수도 있다"고 했고, 박현진은 비에 대해 "모든 걸 다 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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