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박병은 첫등장, 권상우와 대립각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추리의 여왕 박병은이 최강희에 관심을 보이며 권상우와 대립각을 예고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우경감(박병은 분)이 유설옥(최강희)에게 관심을 보여 하완승(권상우)과 불꽃이 튀는 상황을 연출했다.
우경감은 유설옥 동네로 이사하기 위해 부동산을 방문하다 세탁물을 들고 걷던 유설옥과 부딪히며 처음 만났다. 우경감은 세탁소까지 유설옥의 짐을 함께 들어주며 걷다가 그의 집안사정을 꿰뚫는 프로파일링 실력을 뽐냈다.
우경감은 경찰청장에게 부탁해 대한민국 최고의 범죄분석팀을 만들기로 작정한 터. 서동경찰서에 특별수사팀을 꾸리면서도 강력7팀으로 발령받고 들떠있던 하완승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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