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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씨` 유치장에 갇힌 공명, 위기에 처한 이유는
입력 2017-05-05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2TV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벽수 역을 맡은 공명이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순간이 포착됐다.
5일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서에서 무릎을 꿇고, 유치장에 안에 갇힌 공명의 모습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유치장 안에 갇히게 된 이유와 어떤 위기에 처혀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가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나가는 코믹로맨스심리극이다.
공명은 유쾌 발랄한 겉모습과 달리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벽수 역으로 분한다.
공명과 함께 민효린이 출연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오는 8,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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