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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 고아성 손잡으며 “나 이제 부장 아닌데?”
입력 2017-05-04 22:27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석진이 박력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하석진이 박력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분)과 서우진(하석진 분)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호원은 놀이터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서우진을 향해 뛰어갔다. 이에 서우진은 내가 그렇게 보고 싶나”라며 달달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은호원은 부장님 저한테 요즘 자주 전화하세요. 왜요? 할 말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서우진은 산책하자고요. 밤공기도 좋은데”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은호원 씨한테 배운 건 겨울에도, 막힌 날에도 열심히 봄을 기다리면서 절망하지 않는 법인데?”라고 말하며 손을 잡았다.

그러자 은호원이 놀라며 부장님”으로 부르자 나 이제 부장 아닌데? 가자 은폭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0일부터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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